omentum, 물체의 속도와 질량 의 곱인 벡터량 



musiki가 느끼는 'momentum'이라는 단위의 개념은 'movement'의 양보다는 'force'의 개념에 근접하다고 느껴집니다. 단지 우리말 번역이 그래서 운동량이라 쓴것일 뿐이지, 걸맞는 용어가 없어보입니다.

는 결국 movement 개념이라기보다는 이 입자 안에 쌓여 있는 force에 가깝거든요. force인 가 쌓여 를 지니게 되는 것이 아니겠습니까. 역적(impulse) 과 충격량(impulse kill) 등의 용어를 서로 대조해보시면 이러한 이해가 더 강해질 것으로 보입니다. 이러한 연유로 양자역학 등에서는   보다   를 더 기본적인 값으로 사용합니다.

물질은 운동량이 0일 수 없습니다. 운동량이 0이라는 것은 절대온도 0K라는 말인데, 이러한 상태는 자연적으로 존재하지 않으며 강제적 냉각작용을 위해서라도 광자는 필요하며 (See 레이저냉각) 양자는 광자를 흡수하게 되면 언제라도 운동량을 받습니다.

Posted by musiki